1. zuno 2010/07/15 16:18 M/D Reply Permalink

    중궈들과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길 바란다

    칼을 들고 위협하는 조선족에게 나눠 줄 쵸코바 정도는

    소지하고 있겠지?

    난 요즘 쵸코바는 커녕 좆꼽아도 없어.

    너의 자유로운 여행을 들을 생각을 하니 무척이나 신이가 나는군아

    모쪼록 건강하게 중궈에서의 여행을 마무리 하길 바란다

    1. Leaf 2010/07/15 23:49 M/D Permalink

      조선족 사람들은 그런 거 안 해. 다롄에서 신장 사람이 내 지갑을 꺼내가려다 내가 알아챈 적 있어. 어이없는 게 내가 화를 내니 오히려 나한테 화를 내더라. 초코바를 안 줘서 그런가.건강하지? 여기 연변에는 바람이 살랑거린다. 오호츠크해의 바람이 자애로와.

  2. 비밀방문자 2010/07/11 16:52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leaf 2010/07/12 23:47 M/D Permalink

      네게 있어 달라지는 건 많이 없을거야. 수화기 너머의 나는 그대로일테니까. 아니, 더 많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 순 있겠다.
      +86 41187340

  3. 비밀방문자 2010/07/11 02:30 M/D Reply Permalink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1. leaf 2010/07/11 13:47 M/D Permalink

      하얼빈에 오긴 왔는데, 오자마자 폭설이 내려서 맥주는 커녕 양념이 강하게 들어간 음식 같은 건 입에도 못 대고 있어. 죽 같은 것만 먹고. 다롄에서 이상한 걸 먹었는지. 오늘은 좀 나은데, 또 무섭네. 하얼빈 맥주 대자 500원에 파는데 여기온지 사흘이 넘어가지만 손도 못 댔음.

      호스텔도 열 두시에 문 닫아서, 매일 일찌감치 들어와서 로비 라운지에서 삐대. 맛난 음식도 시원한 맥주도 뭣도 없지만 그런대로 참 흡족한 일상이다. 매일 매일 잠에 들려 그렇게 괴로웠었고, 너무 많은 것들이 과도한데다 스스로를 온전히 추스릴 기회도 여지도 없었던 서울을 생각하면, 몸은 반항하지만 나는 예전보다 완전히 살아있다. (아, 분명 그건 서울이란 지리적 장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새로운 생존의 길이라는 말 만큼 두려운 말도 없고나. 최대의 임무이자 과업같은. 하지만 그게 로또처럼 한 번 찾으면 평생 걱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내가 나일 수 있는 삶을 차용하고 응용하고 발명하는 게 아닌가 싶어. 그리고 그건 분명 유효기간이 있는 것일테고...

  4. 새새 2010/07/05 01:39 M/D Reply Permalink

    00700 86 하고 너한테 문자 보냈는데 안 갔나? 답이 없네
    -ㅅ-

    00700 말고 딴 걸로 해야되나;;

    1. leaf 2010/07/06 01:25 M/D Permalink

      엑붺욮
      이라고 왔어. 002는 안 깨진다고 하긴 하던데 시간 날 때 한 번 해 보고!

    2. p. 2010/07/06 23:32 M/D Permalink

      나도 보냈는데 나는?

    3. leaf 2010/07/07 03:16 M/D Permalink

      알아보니 중국 이통사의 스팸 차단이나 엔코딩 문제 등 때문에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는 문자가 제대로 안 오는 경우가 많대.

  5. p. 2010/07/04 02:17 M/D Reply Permalink

    anyway, bon voyage!!!

    1. Leaf 2010/07/06 16:02 M/D Permalink

      나는 여행이 일상이길 바래,너는 일상을 여행처럼 살길.

    2. p. 2010/07/06 23:33 M/D Permalink

      음, 나역시 여행같은 삶, 삶같은 여행이 모토.

      허나 쉽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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